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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고음 발라드로 컴백, 노래방 애창곡되길” [스타@스타일]

조회수 : 391 2019-06-28 10:57:59
4차원 기질과 늠름한 오빠미 공존하는 가수 박재정(23)이 7월 발라드 앨범으로 컴백한다. 5년간 숨을 고르고 골라 두 번째 미니 앨범 ‘노랫말’을 발매, 정식으로 고음 발라드에 도전장을 내민다. Mnet ‘슈퍼스타 K5’ 우승자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MBC ‘복면가왕’에서 들려준 매력적인 고음을 확실하게 살린 ‘대중적인’ 노래라 호언장담한다. 그렇게 그는 우리 곁에 오래 남을 발라더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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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양한 포즈를 적극적으로 취하며 고혹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소감은.
▲ 저는 핑크색이 좋아요. 좋아하는 색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하니 에너지가 평소보다 더 솟아나더라고요. 하하. 화보 촬영장은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자리예요. 시도해본 적 없는 스타일에 도전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발견할 수 있잖아요. 이번 촬영에서는 제 눈빛이 이렇게 강렬할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Q ‘양평 두물머리’ 가면을 쓰고 MBC ‘복면가왕’에 3년 만에 재도전했다. 이번 무대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건.
▲ 3년 전에는 가수 ‘박재정’을 알리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번에는 성장한 모습으로 관객과 무대를 즐기고 싶었어요. 음역대가 낮은 편이지만, 대중적인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고음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고음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예전보다 넓은 음역대로 대중적인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나름 잘 해낸 것 같아요. 하하.

Q 음역대보다 높은 음을 내기 위해 어떤 연습을 해왔는지 궁금하다.
▲ 보컬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고음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대중적인 음색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고, 지금보다 더 좋아질 수 있는 점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작년부터 고음을 낼 때 성대에 무리가 가는 것 같더라고요. 다시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배우고 있답니다.

Q 가창력 뛰어난 가수라는 이미지를 이미 가진 상황에서 목소리를 재평가 받으면 건 꽤 긴장되는 도전이겠다.
▲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했는데, 혼자만의 착각인가 싶었죠. 그래서 가면을 쓰고 “박재정 노래 잘해요”라 말하고 싶었어요.

Q ‘슈퍼스타 K5’ 우승 후 발라더로 자리 잡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 전 시즌 우승자들보다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 게 내 탓이고, 그냥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우울했죠. 그때 저는 이러한 감정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 필요했지만, 제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정말 힘들 때 윤종신 선생님이 제 손을 잡아줬어요. 일을 갈망했던 저에게 끊임없이 일을 주고, 음악적인 정체성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줬어요. 윤종신 선생님을 진심으로 존경해요.

Q ‘슈퍼스타 K5’ 출연을 후회한 적은 없는지.
▲ 후회한 적은 없어요. 과거로 돌아간다 해도 저는 윤종신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 ‘슈퍼스타 K5’에 지원할 거예요. 그때도 윤종신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서 ‘슈퍼스타 K5’에 지원했거든요. 하하. 선생님은 저를 울린 유일한 가수예요. 미국에서 지낼 때 월간 윤종신의 곡을 전부 찾아서 들었어요.

Q 최근 방송에서 군 입대를 언급하며 신체검사 1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 입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
▲ 아직은 가수 활동과 대학교 생활에 집중하고 싶어요. 구체적으로 세워둔 입대 계획은 없지만, 때가 되면 가야죠.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하하.

Q 엉뚱한 매력이 강해 ‘4차원 발라더’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감수성 풍부한 노래를 부를 때는 4차원 이미지가 부담스러울 것 같다.
▲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예능 방송을 보고 제 노래를 찾아 듣는 사람들이 많아요. 오히려 방송을 통해 웃음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해요. 예능은 재미있게, 음악은 진지하게 할 거예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엉뚱한 매력과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Q 예능에서 필요한 순발력은 소속사 대표 프로듀서이자 선배인 윤종신을 보면서 많이 배우겠다.
▲ 윤종신 선생님이 출연한 방송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배우고 있어요. 하하. 실제로 선생님을 만나는 날은 노래 작업을 하는 날이라서 예능에 대해서는 아예 말을 꺼낼 수가 없어요. 음악을 할 때는 굉장히 진지하고 때로는 무서워요.

Q 7월 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노랫말’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윤종신 PD가 작업한 노래가 단 한 곡도 없다.
▲ 윤종신 선생님이 먼저 다른 작곡가, 작사가와 작업하면서 색다른 음원을 만들어 보라고 권했어요. 지금까지 발매했던 싱글 앨범의 대부분은 선생님이 작곡, 작사한 노래들이거든요. 7월에 공개하는 신곡은 기존 음원과 느낌이 많이 다를 거예요. 가수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길 바라요. “참 좋은 노래를 들고 컴백했다”는 말을 꼭 듣고 싶어요.

Q 5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인 만큼 트랙리스트에 넣고 싶은 곡이 많았겠다.
▲ 발라드가 슬픈 곡은 아니에요. 발라드 중에서도 신나는 노래가 있고, 화려하고 찬란한 분위기의 곡이 있어요. 이번 앨범은 다양한 느낌의 발라드로 구성됐어요. 제가 작사한 곡도 넣고, 팬들이 원하는 노래도 넣었어요. 유튜브에 박재정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팀 선배의 ‘사랑한 만큼’을 부른 영상이 떠요. 제 영상 중 조회 수가 가장 높죠. 이 영상을 보고 저를 응원해주는 분들이 많이 생겼고, 음원으로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많이 받았어요. 이번 앨범에 ‘사랑한 만큼’을 수록했답니다. 이 노래를 리메이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요.

Q 타이틀곡이 궁금하다.
▲ 곡명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이에요.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작사한 곡이에요.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이야기고, 지금까지 들려드린 적 없는 높은 고음이 섞인 곡이에요. 좋은 고음을 내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기대해주세요.

Q 7월 컴백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 많은 사람들의 노래방 애창곡이 됐으면 좋겠어요. 저만의 감수성은 살리면서 대중적인 가수가 되는 게 목표예요.


진행 임미애 인터뷰 임미애 스타일링 박승현 포토그래퍼 이경진 헤어 구윤모(차홍 아르더) 메이크업 엄아영(차홍 아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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