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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팬들 앞에 자랑스러운 가수 되고 싶어” [스타@스타일]

조회수 : 1,399 2019-08-26 10:18:58
그야말로 열일 중이다. 하성운(25)은 2019년 2월 솔로 데뷔 이후 두 번의 미니 앨범과 OST, 디지털 싱글 등을 발매하며 꾸준히 팬들과 대중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 ‘BXXX’를 통해 내면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 하성운은 컴백 후 1위를 거머쥐는 영광의 순간도 맛봤다. 늘 자신을 기다려주는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고 싶다는 하성운. 솔로 가수로서 훌륭한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 하성운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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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랜만에 뷰티 화보 촬영이었다. 평소 피부 미남으로 알려진 만큼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이 있을 것 같은데.
▲ 굉장히 오랜만에 촬영해서 그런지,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것이 많았는데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된 것 같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사실 특별히 피부 관리 비법이라고 할 것은 없고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는 편이고, 될 수 있으면 일주일에 한 두 번은 꼭 팩을 하는 편이에요.

Q 2월에 발매한 ‘My Moment’(마이 모먼트) 이후로 5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BXXX’로 컴백했다. 비교적 빠르게 컴백했는데 시간상 준비하는 게 힘들지 않았나.
▲ 사실 빠르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웃음). 우선 ‘BIRD’(버드) 활동을 하면서 이미 다음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준비하고 있었거든요. 물론 ‘버드’ 활동이 끝나고 나서도 아시아 투어 팬미팅도 하고 크고 작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앨범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버드’ 이후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들이 많아서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Q 앨범 타이틀 제목이 ‘BXXX’다. 어떤 의미가 있는가.
▲ ‘BXXX’는 타이틀곡인 ‘BLUE’(블루)에 대한 추상적인 많은 표현들을 담고 있어요. ‘파랗다’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많은 감정들과 이미지를 미지수로 표현하고 싶었죠. ‘파란 바다’, ‘푸른 새벽’, ‘새파란 하늘’, ‘푸르른 꿈’, ‘희망’ 등을 키워드에 담고 싶었고, B로 시작되는 모든 단어를 이 앨범의 열린 결말로 만들고 싶었어요. ‘BLUE’, ‘BLOW’, ‘BORN’, ’BEST’ 등 이런 의미에 대해 팬들 그리고 대중과 함께 생각해보고 상상할 수 있는 앨범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어요.

Q 하성운에게 블루라는 컬러는 어떤 이미지를 연상시키나.
▲ 단순하게 생각하면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일 수도 있는데 저에게는 외롭고 고민이 많았던 시절을 떠오르게 만들기도 해요. 그래서 이번 타이틀곡인 ‘블루’도 그런 내면의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자 했어요.

Q 늘 청량함과 섹시함을 고루 갖춘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는데 당시 소감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 이번 활동을 하면서 1위를 두 번 했는데 첫 번째 때는 다른 스케줄 때문에 현장에 있지 못했어요. 그래서 너무 아쉬웠고 두 번째 때는 아예 생각도 하고 있지 않았는데 1위라고 해서 너무 깜짝 놀랐거든요. 무슨 말을 했는지도 나중에 모니터를 통해 확인했어요. 하하. 활동을 2주 밖에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두 번이나 1위를 할 수 있어 팬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뿐이었죠.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Q 이제는 훌륭하게 솔로 가수로 성장했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는데 혼자 무대를 준비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하다.
▲ 솔로 콘서트를 한다는 것은 항상 꿈같은 일이었어요. 신기하기도 했고 긴장도 많이 되었죠. 팬들에게 정말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고, 함께 소통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는데 준비할 시간이 좀 부족했어요. 그래서 아쉬운 점도 많긴 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나중엔 전국투어를 할 수 있을 만큼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Q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옹성우가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들었다. 절친들의 등장에 감회도 새로웠겠다.
▲ 사실 친구들이 콘서트장에 오겠다고 얘기해서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정말 바쁜 일정 중에 제 콘서트에 와서 너무 고마웠고, 소중한 친구들에게 첫 번째 콘서트 무대를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어요.

Q 매번 앨범의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있다. 음악활동에 영감을 주는 소재가 무엇인지 궁금한데.
▲ 딱 ‘이거다’라고 할 건 없지만 주로 생활 속에서 영감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우연히 창밖을 보거나 영화를 보다가, 어떨 때는 팬들과의 소통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영감을 얻어요. 가끔은 행복한 상상을 하다 영감을 얻을 때도 있기도 하고요. 매 순간순간이 소중한 소재들이 되는 것 같아요.

Q 최근 팬들이 기부활동을 펼쳐 ‘K팝 기반 퍼네이션 문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 받는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자면.
▲ 정말 너무 고마운 일이죠. 팬들의 이런 이야기들을 듣게 되면 늘 저 스스로도 ‘우리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거든요. 그럴 때마다 감정이 항상 북받쳐 올라요.

Q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무려 아홉 명의 목소리를 표현했다. 쉽지 않았을 텐데 특히 어떤 노력을 기울였나.
▲ 처음 도전하는 일이라 걱정이 많았어요. 정말 쉽지 않았지만 낭독이니 최대한 정확하게 내용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죠.

Q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줬다. 예능은 어렵지 않았나.
▲ 사실 촬영 당시 전날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밤을 새고 잠을 거의 자지 못한 상태였어요.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너무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왔어요. 이런 예능은 저와 찰떡같이 잘 맞는 예능인 것 같다는 생각도 했고요. 하하.

Q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부터 쉼없이 달려오고 있다. 힘들고 지칠 때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있다면.
▲ 힘들고 지칠 때일수록 팬들의 글이나 편지들을 보면서 힘을 많이 얻곤 해요. 제가 한없이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질 때 팬들이 적어준 응원의 글들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거든요. 그리고 친구들도 만나서 못다 한 이야기도 하고 또 게임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힘든 것들을 잠시 잊고 있다가 다시 돌아오면 제가 생각했던 문제점이나 어려운 부분들이 새로운 시선으로 달리 보이기도 해서 리프레시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Q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하성운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 아직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이 너무 많아요. 욕심이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어떤 것이든 다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물론 많은 노력이 따라야겠지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절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Photo by Seihon Cho (Icon Studio) 에디터 박승현 인터뷰 박승현 스타일리스트 윤슬기 헤어 임종수(제니하우스 청담힐) 메이크업 도이(제니하우스 청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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