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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 지수 좌우하는 ‘부위별 피어싱’ 활용법

조회수 : 1,991 2017-07-24 10:39:12
노는 언니들의 전유물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보아부터 한예슬, 신민아 같은 ‘여신’들에게도 보이는 이것, 바로 피어싱이다. ‘귀고리를 하면 1.5배는 더 예뻐 보인다’는 속설에 귀 뚫기는 예쁜 여자가 되기 위한 필수 관문처럼 여겨져 왔다. 귓불 아래에서 달랑이기만 하는 천편일률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요즘은 어떤 부위에 피어싱을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와 예쁨 지수가 좌우된다.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은근한 멋을 내는 요즘 피어싱을 소개한다.

오연서 부위: 귓불
윗귓불은 피어싱하기 무섭거나 관리가 버거운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스폿이다. 두툼한 지방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뚫을 때 따끔하기만 할 뿐 고통이 지속되지는 않는다. 윗귓불은 무난한 부위나 아래 귓불과 함께 피어스를 매치한다면 조금 더 발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유이 부위: 귓바퀴
연골 부위인 귓바퀴는 아웃컨츠와 같이 머리카락이 잘 걸리는 부위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귓바퀴 쪽은 무엇을 착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앞뒤가 둥그스름한 볼 형태의 바벨을 한 두개 정도 꽂으면 심플한 느낌을, 링 형태의 투볼링을 착용하면 강렬한 느낌을 준다. 조금 더 화려해지고 싶다면 이어커프 형태의 피어스를 추천한다.

한예슬 부위: 트라거스
트라거스는 연골 부위라 고통지수가 꽤 높지만 비교적 관리하기가 쉬워 초급자들도 많이 선택하는 부위다. 특히 귓불과 트라거스에 똑같은 크기의 큐빅 피어스를 매치한다면 튀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귀를 연출할 수 있다. 크고 화려한 형태의 피어스보다는 작고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피어스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윤은혜 부위: 아웃컨츠
윗안쪽으로 패인 아웃컨츠는 뚫을 때 고통이 크지 않지만 관리하기에 까다로운 부위다. 머리카락이 잘 걸리는 부위라 염증 발생이 잦으니 주의할 것. 머리를 넘기거나 묶었을 때 가장 예뻐 보이고 단발머리에게도 잘 어울린다. 아웃컨츠는 별존이라고도 불리는데 많은 연예인들이 커다랗고 심심한 이 부위에 산뜻한 별 모양의 피어스를 자주 했기 때문. 면적이 넓어 십자가나 꽃 모양의 피어스을 해도 좋고 귓바퀴를 동그랗게 감싸는 시그먼트 링을 해도 예쁘다.

전소미 부위: 이너컨츠
이너컨츠의 매력은 은은함이다. 머리를 살짝 귀 뒤로 넘기면 세련된 느낌을 주기도 하고, 굳이 머리를 넘기지 않아도 머리카락 사이에서 반짝거려 은밀한 매력을 자아낸다. 귀 안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손이 닿거나 머리카락이 걸릴 염려가 없고 피어스 크기에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다. 이 부위에는 우윳빛 색상의 진주나 따뜻한 살구빛 색상의 피어스가 제법 여성스러워 보인다.

제니 부위: 헬릭스와 룩
헬릭스와 룩은 가장 큰 고통을 감내해야지만 예쁨 지수를 획득할 수 있는 부위다. 굴곡진 연골이 있어 피어스를 꽂을 때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조그맣고 둥근 모양의 딱 달라붙는 피어스가 가장 매끈해 보인다. 여기에 아래 귓불에 긴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준다면 우아한 분위기까지 낼 수 있다.


에디터 정수미 사진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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