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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주의’ 미리 만난 정채연의 겨울 [화보&인터뷰]

조회수 : 432 2017-08-22 09:55:47
‘앳스타일’과 무려 네 번째 만남. 만날 때마다 리즈(Leeds) 시절을 갱신하는 정채연(19)과 꽤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손짓, 눈빛, 목소리 하나까지 첫 만남과는 조금 달라진 그녀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는 순수한 꿈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의 어느 날, 따갑게 부서지는 햇살 아래서 배시시 웃으며 인터뷰에 응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 대단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현재에 충실하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멋진 꿈. 다음 만남까지 잘 이어가길 마음으로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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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BS ‘다시 만난 세계’에 이연희 아역으로 열연 중이다. 배우 정채연으로 한층 더 발전한 것 같다.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해요. 전 사실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온 거예요. 저 혼자서는 절대 이뤄낼 수 없는 것들이죠. 특히 이번 작품도 그렇고 감독님들의 가르침이 매우 큰 도움이 돼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알려주시거든요. 배우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조차 제가 아직 익숙하지 못한 점이 많은데 따뜻하게 잘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세요.

Q 연기력 논란도 없는 것 같아 신기하다.
▲ 이번 작품은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수지 역으로 출연 중인 (김)혜준 언니께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어요. 연기적으로 정말 큰 도움을 주시거든요. 함께 대본 리딩을 하며 친해졌는데 친동생처럼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Q 아이돌 스타로 가수와 배우를 겸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데.
▲ 스케줄이 벅찰 때도 있지만 ‘다시 만난 세계’를 할 때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많이 배려해주셨어요. 다이아 컴백 준비도 같이 하고 있는데 이제 조금 익숙해져서 두 가지 다 열심히 하려고 해요.

Q ‘다시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 때 이연희와의 투샷이 화제가 됐다.
▲ 이연희 선배님을 처음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정말 예쁘시잖아요. 깜짝 놀랄 정도로요. 사실 제가 중학교 때 이연희 선배님을 실물로 본 적이 있거든요. 그때도 ‘와~’ 하면서 봤었는데 이번에 선배님의 어린 시절을 연기를 하게 돼 정말 신기해요. 처음 대본 리딩 때 뵙고 다시 한 번 실물에 감탄했습니다.

Q 여진구와의 케미도 참 좋더라.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
▲ 점점 친해지고 있어요. 동갑이거든요. 아직 동갑친구라고 하기엔 어색한 감이 있지만 워낙 성격이 좋아서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가끔 그래요. 진구 형이라 불러야 할 것 같다고. 하하.

Q 8월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 준비는 어느 정도 됐나.
▲ 준비는 거의 다 됐어요. 어떤 곡인지, 어떤 콘셉트인지는 아직 노코멘트할게요.(웃음) 팬들이 분명 좋아하실 거라 생각해요. 꼭 좋아하셨으면 좋겠고요.

Q 다이아도 벌써 3년 차다. 만족스러운 3년 차를 보내고 있나.
▲ 부족하죠. 아주 많이 부족하죠. 멀었다고 생각해요. 좀 더 음악적으로도 발전하고 성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Q 가수로서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
▲ 전 특별히 목표를 만들지 않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이번 앨범은 꼭 몇 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는 목표를 세우면 하루 종일 음반 차트만 보고 있게 되더라고요. 제 성격이 좀 그런가 봐요. 그걸 알기 때문에 특정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려고 해요.

Q 멤버 추가 영입으로 9인조가 됐다. 불편한 점도 있을 것 같다.
▲ 불편한 점은 없어요. 굳이 꼽자면 숙소?(웃음) 사실 전 그때 너무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며 지내던 터라 그 소식을 듣고 ‘아,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할 겨를밖에 없었어요. 은채 때도 그랬듯이 스케줄을 거듭할수록 친해지는 것 같아요. 같이 활동할수록 더 가까워질 거예요.

Q 유난히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I.O.I 출신 중 한 명이다. 쉬고 싶진 않나.
▲ 버킷리스트 중 하나예요. 스케줄이 아닌 나만의 시간을 위해 여행 가는 것. 혼자서도 좋고 아니면 친구들이랑 떠나도 좋고요. 온전히 여행다운 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Q 제대로 쉰 적은 없나.
▲ I.O.I 활동이 끝나고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며칠 정도 쉬었어요. 본가에 내려가 잠만 잤죠.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었던 것 같아요. 자면서도 먹고 자고 나서도 먹고 자기 전에도 먹고요. 하하. 휴가가 끝나고 살이 엄청 쪄서 체중도 잴 수 없을 만큼 먹었던 것 같아요.

Q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생방송을 참관했다.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다.
▲ 제가 연습생으로 참가했을 때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 엄청 색다른 순간이었어요. 나도 저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하는 뭉클한 마음도 들고 순위가 발표될 때마다 긴장되기도 하고. 제가 사실 ‘만세’ 무대를 정말 감명 깊게 봤거든요. 무대 뒤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만세’가 들리더라고요. 팬의 심정으로 엄청 기웃거리며 구경했어요.(웃음)

Q 워너원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 지금 엄청 바쁘고 정신없으실 거예요. 저도 이동할 때 잠만 잔 것 같아요. 그러니 무조건 건강 잘 챙기시고 파이팅했으면 좋겠어요. 전 I.O.I 활동이 4개월 남았을 때부터 실감했거든요. 뭔가 시원섭섭하고 자꾸 시간이 흐르는 게 아쉽더라고요. 그런데 워너원은 그 기간이 더 길잖아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더 클 거라 생각해요. 지금 이 순간 함께 많은 추억도 만들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라요.

Q 앞으로 우리는 어떤 정채연을 기대해도 될까.
▲ 무조건 열심히 하는 정채연이요. 그리고 행복한 사람. 그거면 될 것 같아요.


에디터 서하영 인터뷰 김두리 포토그래퍼 이경진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정유진 헤어 우주(프리랜서) 메이크업 수연(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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