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여름을 담은 트로피컬 헤어 컬러

조회수 : 76 2017-08-25 09:38:45
머리색을 바꾸는 것만큼 즉각적인 기분전환 해결법은 없을 듯. 특히 올여름엔 브라운을 베이스로 한 천편일률적인 색상에서 벗어나 열대과일을 연상시키는 청량미 넘치는 헤어 컬러들이 등장했다. 이번 헤어 컬러에 주목해야 할 것은 색깔로 성별 나누기를 구분 짓던 관습에서 벗어났다는 것. 남녀를 불문하고 요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채로운 헤어 컬러를 소개한다.

소녀시대 효연
마치 솜사탕이 머리에 물든 듯 달콤하고 사랑스러우며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애시핑크를 베이스로 하여 채도를 낮췄다. 하단에 퍼플과 카키, 코발트블루 등 다소 어두운 색상 3가지를 믹스매치해 옴브레(Ombre) 염색을 하면 은은한 분위기를 배가할 수 있다. 건강미 넘치는 피부에는 생기를 불어넣고 창백한 피부에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마마무 문별
남녀를 불문하고 시크한 매력을 강조하기에 이만한 컬러도 없다. 파도를 닮은 청량함과 이성적인 차분함이 동시에 공존한다. 특히 라피스블루는 쨍한 느낌의 파란색보다는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군청색으로 누구나 무리 없이 소화 가능하다. 여기에 블루와 화이트를 가미해 명도를 높이면 피부가 화사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신비로운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다.

박보람
말괄량이 느낌이 가득한 오렌지빛 헤어 컬러는 싱그러운 과즙미와 통통 튀는 발랄함을 선사하기에 그만이다. 얼굴에 빛을 밝히는 화사한 색감으로 인해 한껏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 긴 생머리도 좋지만 로맨틱 히피 펌으로 풍성한 컬을 넣어준다면 자유분방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피치오렌지는 유니크한 네온 컬러 중 하나로 노란기가 도는 웜톤 피부에 더욱 잘 어울린다.

요조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바로 그리너리다. 언뜻 카키색처럼 보일 수 있지만 채도와 명암에 따라 풋풋함과 시크 등 반전 요소를 노릴 수 있는 색상이다. 소녀다운 발랄함을 원한다면 애시카키를 베이스로 한 헤어 컬러 컨투어링을, 세련된 시크함을 기대한다면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카키색을 추천한다.

엑소 세훈
브라운 색상은 식상하고 오렌지 색상은 부담스럽다면 이 컬러에 도전해볼 것. 각 컬러의 장점만 모아둔 오렌지브라운 색상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내는 색상으로 성숙한 이미지를 발산하고 싶다면 이 컬러가 제격이다. 특히 웜톤 피부에는 인생 컬러라 해도 좋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건강한 피부로 보이게끔 도와준다.

NCT 도영
바이올렛 헤어 컬러는 쉽게 도전하기 힘든 색상이다. 자칫하다간 답답해 보일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컬러 레이어링만 잘하면 영롱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보라색을 입힌 뒤 애시그레이 컬러를 더하면 차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돈다. 조금 더 과감해지고 싶은 여성이라면 아랫부분에 애시그레이 색상을 투 톤으로 더해볼 것.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이 점점 옅어져 더욱 아름다운 빛을 뽐낸다. 피부가 깨끗하고 밝은 사람에게 찰떡 궁합을 이루는 색상이다.

레드벨벳 조이
강렬한 레드 컬러는 특유의 선명함이 있어 섹시하고 화려한 느낌을 과시하는 데 딱 좋다. 이목구비가 뚜렷해 보이고 얼굴까지 환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자신감 넘치는 태도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당당함을 뽐낼 수 있다. 건강미까지 노린다면 밋밋한 메이크업보다는 태양을 닮은 브론즈 메이크업으로 함께 세팅할 것.


에디터 정수미 사진 뉴스엔

앳스타일(@star1)
구글 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