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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판? 이거 하나면 끝! 스타들의 화이트 룩

조회수 : 273 2018-03-27 10:09:56
4월의 햇살과 더불어 화사하게 피어날 줄 알았던 내 얼굴은 여전히 칙칙하기만 하다. 환하게 밝히고 싶지만 화장품만으로는 역부족. 하지만 우리에겐 비장의 무기, 화이트 룩이 있다. 반사판룩으로 불리는 화이트는 어느 누구의 피부도 한 톤 밝아 보이게 하는 마력이 있다. 옷 잘 입는 셀럽들의 화이트 룩에서 한 수 배워보자.





패션의 F자도 모르겠다면 흑백을 기억하자. 올 화이트의 스타일링에 블랙 포인트는 패션의 정석이나 마찬가지다. 한선화는 흰색 원피스에 검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완성했다. 특히 흰색과 가녀림이라는 단어는 떼려야 뗄 수 없기 때문에 오버사이즈의 원피스보다는 라인이 잡힌 원피스를 택해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하는 것이 좋다.

흰색 원피스와 마 소재의 재킷을 매치한 공승연의 선택은 탁월했다. 화사한 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시스루 재킷에 흰색 원피스 덕분에 공승연의 밝은 이미지가 더욱 부각됐다. 다만 마 소재의 의상은 뻣뻣한 질감 때문에 부해 보이기 쉬우니 이너를 고를 때는 본인의 체형에 맞춰 택하는 것이 좋다.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김태리. 리넨 소재의 블라우스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소매를 접어 올려 단정함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리넨 소재의 제품은 화이트 스타일링 중에서 가장 무난하게 도전하기 쉽다.

한혜진은 포인트 컬러가 매치된 화이트 트위드 재킷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청바지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하니 트위드 재킷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감성보다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스타일링이 완성됐다.

풍성한 소매로 멋을 낸 블라우스에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한 정려원.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흰색 블라우스에 블랙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볼드한 귀걸이와 함께 얼굴의 빛을 밝히는 블라우스로 톤 업!

흰색과 노란색의 조화로 봄이 절로 떠오르는 코디를 보여준 안보현. 자칫하면 유치해 보일 수 있는 진한 노란색이지만 겉옷으로 흰색 점퍼를 매치하니 발랄함은 줄어들고 센스는 더해졌다. 흰색 겉옷은 오염에 약해 착용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지만 티 없이 새하얀 색으로 피부까지 밝혀준다면 위험을 감수해볼 가치가 있다.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손지현의 화이트 룩이다. 투 버튼 재킷과 흰색 블라우스 덕분에 캐주얼한 분위기가 눈에 띄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올 화이트의 정장 스타일링. 흑백의 단조로운 정장보다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흰색 재킷 하나 정도 구비해보자. 첫 시도만 어렵지 한번 입어보면 자꾸 찾게 되는 흰색의 매력에 빠질지 모른다.

블랙 정장만 시크하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하늬는 올 화이트 정장에 흰색 가죽 벨트를 매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살렸다. 여기에 약간의 파워 숄더가 더해지니 흠잡을 데 없는 마무리다.

화이트 시스루는 보기만 해도 청순미가 차오른다. 지숙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벌룬형 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한 여신룩을 선보였다. 화이트 시스루는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데 지숙처럼 두 가지의 시스루 아이템을 모두 매치하기보다는 한 가지 아이템을 포인트로 입어주는 것이 무난하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멋을 뽐내고 싶다면 윤세아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겠다. 몸의 라인을 드러내 청순함을 보여주면서도 러플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어깨선을 더욱 강조했다. 몸매에 자신 있다면 페미닌한 라인의 화이트 원피스에 눈길을 돌려보자. 가끔은 과감한 시도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아보는 것도 좋을 터다.


에디터 박승현 사진 뉴스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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