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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경 “한국 생활 8년 차, 언어 장벽 없었다” [화보&인터뷰]

조회수 : 428 2018-07-25 16:32:42
프리스틴 결경(21)은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참 많다. 데뷔 과정부터 프리스틴 V 유닛 활동까지 다양한 모습을 낱낱이 보여줬지만 여전히 보여주고 싶은 매력이 한가득이다. 걸크러시한 콘셉트의 화보 역시 ‘앳스타일’이 처음이다. 백지장처럼 하얀 얼굴에 새까만 머리와 붉은 입술로 완성한, 아직은 앳된 시크함이 느껴진다.
시스루 톱 데무 이어링 아르뉴 의자 체어블

톱 데무

슬리브리스 톱 빔바이롤라 스커트 렉토 슈즈 바이비엘

슈트 자라 뷔스티에 톱 렉토 슈즈 솔트 앤 초콜릿 이어링 블랭크

슈트 자라 뷔스티에 톱 렉토 이어링 블랭크





Q 걸크러시한 콘셉트의 화보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똑같은 모습만 보여주면 내가 봐도 지루할 것 같아 이미지 변신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촬영은 매우 좋았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시크하거나 성숙한 느낌으로 화보를 찍어본 적이 없다. ‘프리티 크러시’라는 콘셉트는 새로운 도전이어서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매우 기대된다.

Q ‘파워 프리티’를 강조한 프리스틴과 정반대인 ‘다크 섹시’ 콘셉트로 프리스틴 V 유닛 활동을 마쳤다. 상반된 콘셉트로 활동한 소감이 궁금하다.
▲ 프리스틴 무대에서는 해본 적 없는 안무와 장르의 첫 도전이라 녹음 과정부터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했다. 내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발음 연습도 많이 했고, ‘빌런’이라는 유닛 콘셉트에 맞게 악당처럼 보일 수 있는 표정도 연구했다.

Q 다크하고 섹시한 이미지가 더 인상 깊었다. 주변 반응은 어땠나.
▲ 시크한 콘셉트의 매력도 많이 좋아해줬다. 노력한 모습을 좋게 봐준 것 같아 감사하다.

Q 앞으로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은 콘셉트는.
▲ 선미 선배의 ‘가시나’, 레드벨벳 선배의 ‘BAD BOY’, 소녀시대 선배의 ‘MR.TAXI’처럼 강렬한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 무대 위에서 슈트를 입고 걸크러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다.

Q 프리스틴 V ‘네 멋대로’ 활동 마무리 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중국 호남위성TV의 ‘졸업가회’에서 중국 전통 의상을 입고 현악기인 비파를 연주했다.

Q 비파를 10년 동안 배웠다고 들었다. 어릴 적 꿈이 비파 연주가였나.
▲ 여섯살 때 어머니의 권유로 비파를 시작해 10년 동안 배웠지만 연주가가 꿈은 아니었다. 어릴 적부터 노래와 춤을 좋아했고, 연기에도 관심이 많았다. 8년 전 한국에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 춤과 노래를 배울 수 있어서 연습생 시절이 매우 즐거웠다.

Q 연기, 춤, 노래에 모두 관심이 있었는데 배우가 아닌 가수로 진로를 결정한 계기는.
▲ 간단하다. 춤과 노래가 더 좋았다. 하하. 앞으로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연기에도 도전하고 싶다.

Q 8년 전이면 정말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왔을텐데 타지 생활이 힘들었겠다.
▲ 당시는 중국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어 방학 때만 한국에서 연습을 했다. 고등학생이 된 후 한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어를 잘 못했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배웠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꽤 즐거웠던 기억이 많다.

Q 언어의 장벽을 가장 심하게 느낀 적은 언제인가.
▲ 심하게 느낀 적은 없다. 다만 한국어를 배우기 전까지는 보디랭귀지로만 의사 표현이 가능했다. 표현력이 꽤 좋았는지,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이 답답하지 않았다. 하하.

Q 지금은 한국인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 사람들과 어울리고 대화하는 것을 좋아해 더 열심히 공부했다.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닌 덕분에 한국어를 빠르게 배울 수 있었다.

Q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 예능 프로그램과 잘 맞겠다.
▲ 활발한 성격이지만 아직 예능 프로그램에 능숙한 편이 아니다. 주로 호응을 열심히 하는 리액션 담당이다.

Q 중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부담스럽지 않겠다.
▲ 맞다. 최근 중국 활동을 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 여러 번 출연했다. 그래도 부족한 점이 많아 서툴러 보일 것 같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꼭 한 번 웃겨보고 싶다. 나만의 유행어를 갖는 게 꿈이다.

Q 롤모델이 있나.
▲ 애프터스쿨 나나, 에프엑스 크리스탈 선배처럼 걸크러시한 이미지를 좋아한다. 열심히 노력해 선배들처럼 되고 싶다.

Q 롤모델로 언급한 이들의 공통점은 시크한 이미지다. 세련되고 멋있는 분위기를 닮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쓰는 게 있나.
▲ 공항 패션 사진, 화보, 방송 등을 찾아 보며 많이 배우려고 하고 있다.

Q 시크한 이미지를 닮기에는 애교가 정말 많아 보인다. 밀고 있는 애교도 있다고.
▲ 예전에 ‘아앙’이라는 애교를 했는데, 요즘은 잘 안 해 자연스럽게 잊어버렸다. 그리고 프리스틴 V가 빌런 콘셉트였는데 애교를 하는 건 좀 안 어울리지 않나. 하하

Q 스스로가 가장 예뻐 보일 때는.
▲ 화장이 잘 되거나 민낯이 괜찮아 보일 때. 사실 워낙 주변에 매력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처음에는 “예쁘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 조금 당황스러웠다.

Q 데뷔 후에는 얼굴 옆 라인에 가장 자신 있다고 말했다.
▲ 예전에 그랬었나? 하하. 주변에서 그렇게 얘기를 많이 해줘 옆 선이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니다. 특정 부분에 자신이 있다기보다 나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려고 한다.

Q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
▲ 이루고 싶은 목표는 한가지다. 더 많은 이들에게 나를 알리고,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정말 열심히 매사에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면 감사하겠다.

Q 가수로서 가장 듣고 싶은 칭찬은.
▲ 다양한 매력을 가졌다는 말을 꼭 듣고 싶다. 어떤 콘셉트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 이름 앞에 당당히 ‘실력파 가수’라고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


진행 임미애 인터뷰 임미애 스타일링 박승현 포토그래퍼 이경진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정유진 헤어 유주(하르앤뮤) 메이크업 유미(하르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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