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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크리스마스엔 JBJ 멤버들과 함께 파티하고 싶다” [스타@스타일]

조회수 : 302 2018-11-28 10:32:43
‘정말 바람직한 조합’이었던 JBJ의 1995년생 두 멤버가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 지난 10월 JBJ95로 데뷔하며 팬들을 찾은 상균과 켄타. 2018년은 너무나 뜻깊은 해로 남을 것 같다는 두 멤버는 “이 시간을 영원히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스케줄이 바쁜 이 시간이 그리웠고 감사하다고 전하는 두 남자는 행복으로 충만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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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음악방송에 매일 같이 나오더라. 화보까지 찍느라 힘들지는 않나.
▲켄타_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힘들지 않아요. 그리고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오히려 행복한 것이 더 많은것 같아요.
▲상균_저도요. 활동을 바쁘게 하는 게 그리웠거든요. 그래서 즐겁게 활동하고 있어요.

Q 대단하다. JBJ95만의 에너지 충전 방법이 있을까.
▲켄타_사실 제가 욕심이 너무 많아요. 하고 싶은 것도 많은 편이고요. 그래서 집에 오거나 이동할 때 하고 싶은 것들을 꾸준히 공부해요. 그런 시간이 쌓이면서 오히려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 같아요.
▲상균_에너지는 저희 팬 여러분이에요. 팬들을 생각하면 조금 지쳐도 다시 기운이 나거든요.

Q 꼭 해보고 싶은 스케줄이 있다면.
▲켄타_말을 하는 걸 좋아해서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나가고 싶어요. 특히 JTBC <아는 형님>에 꼭 한번 출연해보고 싶어요.
▲상균_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너무 좋아해서 토크도 하고 무대도 꾸며보고 싶어요.

Q JBJ95 둘의 케미스트리는 실제로 어떤가.
▲켄타_저희는 사실 성격과 이미지가 모두 다른데, 요즘은 24시간 내내 같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이나 성격이 비슷해지더라고요. 얼마 전 상균이에게 밥먹었냐고 메시지를 보내려는데 동시에 (상균이에게) 메시지가 온 거예요. 뭔가 마음이 통한 느낌이라 굉장히 신기하더라고요.
▲상균_맞아요. 호흡은 정말 좋죠. 개인적인 취향은 정반대이지만요(웃음).

Q 데뷔 전에도 해외 공연을 함께 다녔다고 들었다. 해외 팬들을 만난 건 어땠나.
▲켄타_고향 일본에 갈 때가 많은데 현지 팬들과 소통을 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때마다 느끼는 건데 한국에서도 이렇게 제 마음을 100% 전하고 싶어요. 더욱 더 소통하면서요!
▲상균_해외 팬들은 국내보다 자주 뵐 수 없어 팬미팅이나 공연이 끝나고 아쉬움이 언제나 남아요. 멀리서 응원해주셔 감사할 따름이죠.

Q JBJ95 팀명은 어떻게 지어진건가.
▲상균_팬들이 처음 JBJ를 외쳐줬을 때 우리가 받았던 사랑과 그때의 초심을 끝까지 가져가기 위해 만든 팀명이에요. 둘이 1995년생이라는 공통점도 있어 새시작을 하게 되었고요.

Q JBJ의 원래 뜻 말고, ‘정’말 ‘바’람직한 ‘조’합이란 뜻도 있지 않나. 어떻게 생각하나.
▲상균, 켄타_정말 바람직한 조합의 뜻이 맞는 것 같아요. 이름만큼 관심을 주셔 항상 감사하고요. 게다가 JBJ95는 ‘꿀케미’를 지니고 있어요. 그런 저희가 함께 있으니 당연히 정말 바람직한 조합이지 않을까요?

Q JBJ 활동이 끝나서 슬펐을 것 같다.
▲상균_예상은 했었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더라고요.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인 상태가 몇 달 동안 지속되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 콘서트 때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써 내려가면서 JBJ의 끝을 인식한 것 같아요. JBJ가 오사카로 공연하러 갔을 때 새벽에 혼자 걸으며 쓴 것이거든요. 아직도 그때 편지를 썼던 길이 기억에 남는데 서러웠던 장소로 남을 것 같아요.
▲켄타_슬프기도 했고, 아쉬움도 컸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고민도 많이 했고요.

Q 새 앨범 ‘HOME’에 대해 소개해 달라.
▲상균, 켄타_데뷔 앨범은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작업했어요. 팬들이 저희의 홈(HOME)이고, 반대로 우리가 팬들의 홈(HOME)이기도 하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어요. 팬들과 우리가 다시 돌아올 곳은 서로의 품이라는 메시지도 전하고 싶었고요. 집처럼 편안하고 애틋한 앨범이고, JBJ 때는 보여주지 못했던 분위기 또한 느낄 수 있게 만들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이번 앨범은 JBJ95가 직접 많이 참여했다고 들었다. 상균은 작사도 직접 했다.
▲상균, 켄타_맞아요. 이번에는 앨범 작업을 하기 전부터 전체적인 콘셉트를 직접 정했어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작사, 뮤직비디오 작업, 곡 선정, 쇼케이스 공연 회의까지 빠짐없이 참석했답니다.

Q 켄타는 메인보컬이 됐는데 어떤가.
▲켄타_일단 제일 고민하고 고생한 부분이 노래에요. JBJ일 때 서브 보컬을 맡았었는데 이번에는 메인보컬이 되었거든요. 저희 노래를 들어주는 팬들이 발음 때문에 노래에 집중하지 못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 부분을 가장 많이 노력한 것 같고, 앞으로도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Q 상균은 래퍼에서 보컬로의 도약이 된 앨범일 것 같다.
▲상균_보컬 수업도 많이 받아보고 켄타에게도 많은 조언을 얻었어요. 빠른 시간 내에 느낌을 캐치하고 녹음을 진행했죠. 부족했지만 열심히 준비해보았습니다!

Q 켄타에게 춤이란 어떤 걸까.
▲켄타_저는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아니기에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춤을 추고 무대를 서는 게 꿈이었거든요. 그래서 춤이란 인생을 바꾸어 준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것 같아요.

Q 데뷔앨범에 수록곡이 많이 들어 있어 놀랐다. 연주곡 포함 8곡 모두 애착이갈 것 같은데 각자 마음에 드는 수록곡은 무엇일까.
▲켄타_저는 ‘꿈에서’라는 곡이요. 이 노래는 팬 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작곡가가 저희를 직접 생각하고 쓴 곡이에요. 가사가 저희와 팬들에 관한 이야기거든요. 내가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이 가사에 그대로 녹아 제일 마음에 들어요.
▲상균_정말 모든 곡에 애정을 쏟았던 터라 한 개만 꼽기 참 어려울 정도로 좋아요. 특히 타이틀곡 ‘HOME’을 작업할 때 ‘정말 잘 나와야 한다’, ‘팬들이 좋아할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 등 강박감도 생겼거든요. 가사를 수도 없이 다시 썼고요. 애증의 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아끼는 곡입니다.

Q 열심히 작업해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겠다.
▲상균, 켄타_아까도 말했지만 저희가 이번에 앨범 작업을 할 때 팬들 생각하면서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작업을 했어요. 그렇게 느껴준다면 저흰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Q 실제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수 있다면 무엇을 주고 싶나.
▲켄타_팬들이 콘서트를 열어 달라 하거든요. 콘서트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같아요.
▲상균_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드리면 어떨까요?

Q 이번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지도 궁금하다.
▲켄타_아마 스케줄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스케줄이 끝난 뒤상균이와 숙소에서 파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치킨도 먹고 콜라도 마시고 게임도 하면서! 둘이 하면 재미없으니까 JBJ 멤버들에게도 연락을 해봐야겠네요!
▲상균_바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켄타의 의견대로 좋은 날에 많은 사람들과 즐겁게 지낸 뒤 자기 전 ‘올해도 다 갔네’하며 성찰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기도 하고요.

Q JBJ95로 정식 데뷔 전엔 웹드라마 ‘맨발의 디바’에도 출연했다. 연기에 도전한 소감은 어땠는지.
▲켄타_연기는 물론이지만 한국말로 하는 게 좀 어려웠어요. 노력도 많이 했고,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준 덕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상균_드라마에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어려움도 많았죠. 무대할 때와는 현장 분위기도 컨디션을 조절하는 방법도 매우 다르더라고요. 촬영을 마치고 나니 배운 게 훨씬 많았어요. 아쉬움도 남지만 첫 드라마라 많은 애착이 가요.

Q 팬들이 연기하는 JBJ95를 보고 뭐라고 하던가. 반응은 체크하는 편인가.
▲켄타_사실 무서워 반응을 다 체크해보지 않았어요(웃음). 그래도 팬들이 잘했다고 귀엽다고 했어요. 전 사실 드라마를 시청해 준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요.
▲상균_스스로를 평가했을 때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팬들이 너무 좋아해 주고, 연기도 잘한다고 칭찬해줬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삼으려고요.

Q 켄타는 한국어로 된 대본을 외우느라 힘들었겠다.
▲켄타_처음에는 암기보다 먼저 대본을 번역하는 작업부터 시작했어요. 그만큼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스토리 자체를 이해하는 게 어려워 고생한 것 같아요.

Q 상균은 연기할 때 어떤 점이 힘들었을까.
▲상균_표정 연기가 어려웠어요. 시청자들이 내가 표현하는 감정을 함께 느껴야할 텐데 표정만으로 나타내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대사를 외우는 것도 엄청난 숙제였답니다.

Q ‘맨발의 디바’ 다음 화 예고는 정말 재미있었다. 연기 중 가장 열심히 한 게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상균, 켄타_감사합니다(웃음). 감독님 아이디어인데 우리도 연기하면서 재미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맨발의 디바’ 예고편은 이 드라마의 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 켄타가 자고 있는 예고편이 제일 재미있지 않았나요?

Q 상균은 탑독으로 데뷔했었고, ‘프로듀스 101’에 나왔다가, JBJ로의 재데뷔, 또다시 JBJ95로 신인그룹이 됐다. 어떻게 보면 계속 신인이 되는 건데 이런 상황이 힘들지는 않나.
▲상균_사실 힘들고 지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끝도 없을 거라 생각해요. 오히려 이런 기회들 덕에 꿈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됐고, 처음 이 길을 선택하고 걸어온 그때의 마음, 많은 사랑을 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절대 잊지 않는 힘을 받아요. 저에게 주어진 이 환경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Q 인터뷰나 기자회견에서 팬들 얘기를 3초에 한 번씩 하더라. 사랑이 엄청난것 같은데 JBJ95에게 팬들은 어떤 존재인가.
▲켄타_저의 꿈을 이루어줄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사람. 저의 힘이에요!
▲상균_일반적으로 그룹이 데뷔한 뒤에 팬들이 생기는데 저희는 수면 아래에 있을 때부터 정말 큰 사랑을 받았어요. 팬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탄생한 그룹이기 때문에 팬들에 대한 얘기가 빠질 수 없는 주제입니다. ‘팬들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답은 시작과 과정, 그리고 현재를 만들어준 ‘JBJ95 그 자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Q 켄타에게 어려운 한국어나 요즘 배운 신조어라든지 그런 것이 있을까.
▲켄타_요즘 한국어 능력 시험을 보려고 공부하고 있는데 단어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외워서 까먹더라고요. 어려운 것도 많고. 아, 얼마 전에 팬들에게 새로운 단어를 배웠어요. ‘좋못사(좋아하다 못해 사랑해)’!

Q 젭꿍이들이라는 별명이 너무 귀엽다. 누가 지어줬고 무슨 뜻인가.
▲켄타_너무 마음에 들어요! 뭔가 귀엽지 않나요? 팬들이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무슨 뜻이지? 저에게 알려주세요!
▲상균_JBJ95라는 이름에서 어떠한 애칭이 나올 수 있을까 궁금함을 가졌었어요. 젭꿍이는 진짜 귀엽고 사랑이 담긴 애칭인 것 같습니다. 아마 JBJ에서 젭, 95에서 꿍이 나온 것이겠죠?

Q 팬들이 지어준 별명 중에 각자 가장 마음에 드는 게 있나.
▲켄타_저는 고건태요! 이게 일본이름 ‘타카다켄타’를 한국어로 풀어 낸 것인데, 건태라고 불러줄 때 왠지 한국 팬들에게 인정을 받은 느낌이라서 좋거든요.
▲상균_사실 불러주는 것들은 다 마음에 들어요. 댕균이, 당균이, 뀨니? 망망이!

Q ‘JBJ95 리얼리티’도 너무 귀엽더라. 가장 재미있었던 화는 어떤 것이었나.
▲켄타_마지막에 같이 배드민턴을 했어요. 오랜만에 운동해서 좋았고, 게다가 제가 이겨서 더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더 즐거운 리얼리티를 하고 싶습니다.

Q 둘이 함께 해 보고 싶은 것이 있을까. 친구로서 말이다.
▲켄타_얼마 전에 운전면허시험을 봤거든요. 필기는 합격했는데 아직 실기가 남았어요. 곧 면허증이 나오면 운전해서 상균이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어요.
▲상균_저도요. 일 년 넘게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단둘이서 먼 곳으로 오랫동안 떠나는 것?

Q 요즘 가장 꽂혀있는 것은 무엇인가.
▲켄타_공부랑 독서요. 원래 취미 같은 것이 딱히 없었는데 한국어 공부와 독서가 재미있더라고요. 취미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요. 여러분 재미있는 책추천해주세요!
▲상균_전 아무래도 무대인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신인듀오그룹이라 무대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Q 아직 숨기고 있는 JBJ95만의 본 모습이나 비장의 무기가 있을까.
▲켄타_상균이가 살쪘어요.
▲상균_저의 보컬 실력? 하하.

Q 2018년은 JBJ95에게 어떤 해로 남을 것 같나. 데뷔한 특별한 해 이기도 한데.
▲켄타_몰랐던 나를 발견할 수 있었던 ‘새로운 시작의 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동시에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겨서 내년에 더 많은 분야에 도전을 해 보려고 하기도 하고요.
▲상균_다사다난!

Q 올해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그것도 듣고 싶다.
▲상균, 켄타_당연히 JBJ95 데뷔죠!

Q 남은 12월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켄타_시상식에 가고 싶어요. 가수로서 시상식에 가서 상을 받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올해가 아니어도 내년엔 꼭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균_바라는 데뷔를 해서 더 바랄 것이 없답니다.

Q 1995년생이면 아직 하고 싶은 것이 많을 나이다. 연예인이라 또래들처럼 즐기지 못할 때가 있을 것 같은데 아쉬움은 없나.
▲켄타_전혀요. 아까도 말했지만 욕심이 많아서 가수를 하면서 더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이 생겼거든요. 그것들을 달성하기 위해 나날이 노력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기도 하고요.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은 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아쉬운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상균_저도요. 제가 생각한 길이라 큰 아쉬움은 없거든요. 반대로 다른 또래들도 제가 느끼는 감정을 못 느낄 때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각자의 삶 속엔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Q 마지막으로 ‘오켄추(오늘의 켄타 추천)’와 ‘오상추(오늘의 상균 추천)’는?
▲켄타_주꾸미!
▲상균_오늘은 참치회? 함께 듣는 음악은 Alexander Jean의 Whiskey And Morphine!


에디터 최아름 인터뷰 최아름 포토그래퍼 이경진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윤다희 헤어 이혜진(정샘물 inspiration) 메이크업 최윤미(정샘물 inspi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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