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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TOP3’ 임지민, “음원 순위 연연하지 않고 배울 것”[스타@스타일]

조회수 : 214 2019-05-20 11:02:07
신인가수 임지민에겐 ‘찬란한 청춘’이란 말이 딱 어울린다. 연습생 신분으로 SBS ‘더 팬’ TOP3까지 올라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지금은 18세 낭랑소년에게 걸맞은 찬란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춤추고 노래하는 게 즐거워 ‘아이돌’을 꿈꾸던 소년은, ‘MINI’라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그 꿈을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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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BS ‘더 팬’이 끝난 뒤 높은 관심을 실감하나.
▲ 아직 크게 실감이 안 나요. 음악방송에 나오는 걸 볼 때나 음원이 발매되면 조금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데뷔하지 않아서인가 봐요.

Q 솔로 앨범 ‘MINI’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 3곡이 들어있는 싱글로 준비했어요. 타이틀 곡은 ‘놀리지마’인데 밝고 청량한 노래예요. 짝사랑에 대한 곡으로 자신이 없어 망설이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귀여운 곡이라 여태까지 <더 팬>을 통해 보여드렸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팬들도 처음 보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까 해요.

Q 기대가 많이 된다.
▲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3곡 중 ‘Hands Up!’이라는 팬 송도 준비했거든요. 직접 가사도 써 보고 멜로디 메이킹에도 참여했어요.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과 실제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어요. 귀엽게 봐주세요.

Q 연습생 신분으로 ‘더 팬’ ‘TOP3’까지 올랐다. 예상했나.
▲ 전혀 예상 못 했어요. 처음 출연을 확정 지었을 땐 ‘1라운드만 통과하자’라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1라운드에서 팬 마스터들로부터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칭찬도 받은 거예요. 너무 신기했죠. 2라운드를 준비하면서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후회 없이 해 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하나씩 올라가더니 어느새
TOP3가 된 거예요. 순위가 올라가면서 당황하기도 하고 걱정도 했거든요. ‘내가 올라가도 되는 실력인가?’ 하면서요. TOP5가 남았을 때도 아무도 떨어질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TOP3에 올라가게 됐고 매우 영광이었죠.

Q 1위 욕심이 났을 것 같은데 결과가 아쉽진 않았나.
▲ 아주 만족해요. 과분한 순위였죠. 같이 무대에 오른 형, 누나들은 엄청 프로였는데 배워가며 무대를 한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용주 형과 트웰브 형에게 노래도 많이 배웠거든요. 고치지 못한 발음이나 심지어는 애드리브도요. 거의 트레이닝 수준이었죠. 지금도 형, 누나들과 친하게 지내고 연락도 자주 해요. 힘들 때마다 용주 형에게 전화하는데 많이 토닥여줘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Q 박소현의 추천을 받고 ‘더 팬’에 출연했다.
▲ “나를?” 이런 느낌이었어요. 저를 영상으로 봐 준 것만으로도 행복했거든 요. 제게 (박)소현 누나는 연예인이니까요. 신기하고 감사한 감정이 진짜 컸죠.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열심히 준비했어요. 데뷔도 하지 않고 이런 방송도 처음이지만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라이브를 괜찮게 잘한다’는 얘기를 듣고 싶었거든요. 결국 팬 마스터들의 칭찬을 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TV로 방송될 때마다 계속 또 보고 또 보고를 반복했어요.

Q 방송이 끝난 뒤, 박소현을 라디오에서 만났다.
▲ 제 편이 생긴 느낌이에요. 라디오를 하면서도 되게 편했고요. 처음엔 말하는 것도 익숙지 않으니까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이끌어줬어요. 라디오가 끝나고도 앞으로 같이 이것저것 해보자고 했어요. 데뷔 날짜를 홍보하며 응원해주셨죠.

Q 같이 연습하는 친구들은 원더나인으로 먼저 데뷔했다. 혼자인 게 외롭지 않은가.
▲ 처음엔 외로웠지만 지금은 나아졌어요. 회사 스태프들과 친해져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단체로 함께 연습할 땐, 친구들이 밝고 긍정적이어서 더 재미있긴 해요. 모두 에너지가 넘치는 멤버들이거든요.

Q 고향인 김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다.
▲ 댄스팀이 인기가 많았어요(웃음). 공연을 자주 해 많은 분이 알아봐 주시고 좋아해 주셨거든요. 춤을 추다보니 자연스레 댄서가 하고 싶어졌고, 아이돌 선배들의 커버 댄스를 추며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굳히게 됐어요. 그렇게 꿈이 생겼죠.

Q 요즘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예쁨받는 손자라고.
▲ 동네 주민들에게 자랑을 많이 한대요. ‘더 팬’ 이후로 할아버지가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주말에 TV를 보다 아이돌의 무대가 보이면 채널을 멈춘대요. 혹시 손자가 나올까봐서요. 빨리 데뷔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더욱 기쁨을 드리는 손자가 되고 싶거든요.

Q 팬클럽 ‘찌미애정단’도 지민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준비 중이에요. ‘아지톡’ 댓글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팬들 덕에 힘이 많이 돼요. 찌미애정단은 첫 팬이기도 하고, 긍정의 원동력이기도 해요. 앞으로도 함께 할 사람들이기도 하고요.

Q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에어’는 어땠나. 큰 무대는 처음일 것 같은데.
▲ 데뷔 전 콘서트를 한다는 게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너무 좋았어요. 방송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큰 무대를 서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죠. 다비드게타의 ‘투유(2U)’ 무대 때 리프트를 타고 올라왔거든요. 올라오는 순간 함성이 가슴을 울릴 정도로 큰 거예요. 예상도 못 했는데 많은 분이 와 주셔 벅찼어요. ‘더 팬’ 첫 무대도 생각나고, 감회도 새롭고, 모든 것이 신기했죠. 2000명 넘는 관객에 조금 흥분도 했나 봐요. 죽을힘을 다해 춤을 췄거든요. 무대가 끝난 뒤 ‘죽는 건 아닐까?’란 생각도 했죠. 하하.

Q 앞으로의 목표는.
▲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요.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싶고요. 더 많은 팬들과 소통을 하고 싶어요. 가능하면 아주 많이요.


에디터 최아름 인터뷰 최아름 포토그래퍼 이경진 헤어 하나, 오훈 메이크업 해리, 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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