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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하성운, 김희철! 이 구역 ‘핵인싸’는 바로 나[스타@스캔]

조회수 : 0 2020-06-01 18:17:08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인싸’ 열풍. 하지만 유행이라고 누구나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인싸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조건은 남다른 친화력과 붙임성. 이 두 가지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인싸력 甲’ 아이돌들이 여기 있다. 사교성 만렙에 화려한 인맥까지 보유한, 인싸 중에서도 ‘핵인싸’ 아이돌 6인을 소개한다. 에디터 황연도

‘김스치면인연’ 뷔_무대 위 완벽한 모습과 달리 귀염뽀짝한 ‘4차원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방탄소년단 뷔. 범접 불가한 천상계 비주얼에 시크한 조각 페이스와 달리, 흥 많고 붙임성이 좋아 직업, 성별, 나이를 넘나드는 화려한 인맥을 자랑한다. 동료 연예인뿐 아니라 지인의 지인으로 스치듯 만난 작은 인연까지도 꾸준히 이어가는 친화력에 ‘김스치면인연’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KBS 드라마 ‘화랑’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서준, 박형식과는 서로의 집을 오갈 만큼 친하고, KBS 뮤직뱅크에서 MC와 출연 가수로 만나 친해졌다는 박보검과는 단둘이 우정 여행을 떠날 정도로 절친 사이. 뷔의 화려한 황금 인맥 비결은 얼굴만큼이나 아름다운 ‘황금 인성’이 뒷받침된 덕분. 틈만 나면 미담 자판기를 작동시키는 통에 여기저기서 뷔의 미담이 끊이질 않는다. 가수 폴킴은 한 연말 시상식에서 혼자 외롭게 앉아 있던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살갑게 챙겨준 뷔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배우 성동일은 인터뷰에서 친한 후배, 인성 좋은 후배로 뷔를 빼놓지 않고 언급할 정도다. 특급 애교만으로도 심장이 아파오는데 인성까지 잘생긴 사기캐릭터라니, 대체 뷔가 지닌 무한 매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언니 부자’ 예리_뽀얀 피부와 통통한 볼살, 천진난만한 눈웃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예리. 레드벨벳 멤버로 중간 투입된 데다가 팀에서 막내를 맡고 있지만, 친화력만큼은 언니들을 능가한다. 붙임성이 좋아 레드벨벳 멤버들과도 잘 지내고, SM 소속 선후배는 물론 다른 소속사 아이돌과도 친분이 두텁다. 소녀시대 태연과는 집에 놀러가 잠을 자고 올 정도로 친하고, 아이유와는 음악적 소통을 하며 친해졌단다. 또한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나연, 박환희, 한채영, 하연수 등 유난히 언니들과 친해 ‘언니 부자’라는 별칭까지 지녔다. 멍뭉미 가득한 외모에 남다른 친화력, 내숭 없는 털털함까지 지녔으니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밖에. 물론 언니들 하고만 친한 건 아니다. 예리는 한 라디오에서 가장 친한 친구로 배우 김새론을 꼽았다. 둘은 꽤 오래전부터 서로를 ‘소울메이트’라고 할 만큼 절친이며, 국내부터 해외까지 틈틈이 함께 여행을 떠날 만큼 진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악동뮤지션, 김소현 등의 동갑내기들과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가수, 연기자 등 폭넓은 인맥을 지닌 예리의 특급 친화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는 한 인터뷰에서 넓은 인맥의 비결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그저 사랑만 주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러블리한 외모에 ‘본업 존잘’인 것도 모자라, 진정성을 담은 인간적인 면모까지 지닌 예리. 알면 알수록 양파 같은 매력이 더해지는 그녀인 만큼 ‘인맥 부자’를 넘어 ‘매력 부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다.

‘남사친의 정석’ 김희철_‘인싸’라는 단어가 이토록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 극강의 친화력을 자랑하는 ‘아이돌계 인맥왕’ 김희철. 워낙 캐릭터가 강해 까칠하다고 오해하는 이들이 더러 있지만, 이는 김희철을 손톱만큼도 모르는 소리! ‘의리 빼면 시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인간적이고 남자다운 면모를 지녀 한번 친해지면 오래도록 인연을 유지하는 스타일. 데뷔 초부터 무대, 예능,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수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았고, 의리 있는 성격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우주 대스타’급 인맥을 형성하게 됐다. 방송에 나오는 웬만한 아이돌들은 김희철과 친분이 있다고 보면 될 정도. 배우, 예능인, 가수 할 것 없이 연예계 마당발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케미 좋은 여사친’이 많은 남자 아이돌로 유명하다. 소녀시대 태연과는 ‘김기복 남매’라고 불릴 정도로 친하고, 개그우먼 김신영, AOA 지민, 설현 셋과는 자주 놀러 다닐 정도로 ‘찐우정’을 나누는 절친 사이다. 16년지기 손담비의 말에 따르면, 여자 연예인과 단둘이 밥 먹어도 열애설이 나지 않아 ‘안전한 김콘돔’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니 말다했다. 다정다감하고 붙임성이 좋지만, 이성 친구에게 결코 선을 넘는 법이 없으니 ‘남사친’의 정석으로 불릴만하다.

‘인싸력 만렙’ 하성운_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성격의 소유자 하성운. 팬들에 따르면 그의 ‘입덕 포인트’는 5조 5억 개쯤 된다고 하는데, 매력이 흘러넘치는데다 친화력까지 남다르다고 하니 누구라도 그에게 빠지지 않고 배길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하성운은 ‘익사이팅디시’가 실시한 ‘핵인싸 갑 아이돌’ 투표에서 49.4%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핵인싸 아이돌 최강자’답게 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을 때부터 남다른 ‘인싸력’을 드러냈다. 엑소 카이와 방탄소년단 지민의 지원 사격을 받는가 하면,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친화력과 해피 바이러스를 뿜어내는 모습을 내비쳐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쾅 찍은 것. 심지어 프듀 트레이닝 센터 경비 아저씨와도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엑소 찬열, 샤이니 태민, 빅스 라비 등과는 사모임을 결성했다. 직접 패딩에 마크를 새기며 영원한 우정을 약속했다고 하여 모임명은 ‘우정 패딩즈’다. 상을 타면 가장 먼저 축하해주고, 모임 멤버가 앨범을 내면 각자 SNS에서 홍보를 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가요계 선후배, 배우, 국가대표 선수에 이르기까지 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는 하성운. 이쯤 되면 남들에겐 없는, 하성운표 특급 ‘인싸’ 비결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글로벌 마당발’ 최시원_김희철이 국내 연예계 마당발이라면 최시원의 인맥은 상당히 글로벌하다.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배우, 세계적인 영화감독, 유명 소설가까지 블록버스터급 인맥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 린다 옵스트와 사적인 자리를 갖는가 하면,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와 다정하게 어깨동무한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어디 그뿐인가.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는 그의 생일날 트위터를 통해 직접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월드 스타 성룡과는 친분이 두터운 수준을 넘어 부자 사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최시원이 국제적 인맥을 형성하는 데엔 수준급 외국어 실력이 한몫했다. 어린 시절 중국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어는 이병헌, 박지성, 김연아 등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나다고 한다. 능숙한 외국어 실력에 출중한 외모, 붙임성과 친화력까지 겸비했으니, 세계적인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을 알 것도 같다. 그의 SNS에 올라올 또 다른 글로벌 스타는 누구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걸.

‘인맥의 여왕’ 엠버_대만계 미국인 2세 아이돌인 f(x) 엠버. 외국인임에도 한국어 발음이 분명하고, 외모도 한국인 같아 한국계 외국인으로 오해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한국에서 연예계 생활을 하며 타지에 완벽 적응한 것은 물론, 유들유들 친근감 있는 성격을 지녀 인맥이 상당하다. 카라, 레드벨벳, 걸스데이 등 웬만한 걸그룹 멤버들과는 ‘시스터’로 통하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보이그룹과도 친분이 두텁다. 아이돌 중에서도 알아주는 마당발이라 우스갯소리로 “음악 프로그램 출연자 중 절반은 엠버의 친구, 나머지 절반은 친구 대기자”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특히 절친 헨리와는 자주 영상 통화를 나누고 서로의 집을 오갈 정도로 친해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은 스캔들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각종 예능에서 사심 ‘1’도 없는 ‘현실 친구’ 케미를 과시해왔기에 이젠 그들의 ‘찐우정’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분위기다. 이렇듯 엠버는 성별, 나이, 국경을 불문하고 드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언제 어디 내놔도 낯가리는 법 없으니, 엠버가 아이돌계 마당발로 손꼽히는 이유를 알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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